■윤건의 더콘서트 (KBS1, 오후11시40분)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윤건의 더콘서트가 대구 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을 가득 메운 1,200여명의 대구시민에게 행복한 클래식 무대를 선사한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정원, 가수 소향, 콰르텟 크네히트, 테너 김호중이 행복한 클래식 음악 무대를 이어간다.
냄비 장인의 구슬땀
■극한직업 (EBS, 오후10시45분)
냄비는 보기와 달리 사람의 손이 수없이 많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동화, 기계화된 시대지만 냄비를 만드는 과정은 많은 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30년 이상 냄비를 만들어온 숙련공의 진솔한 이야기. 건강하고 풍성한 식탁을 위해 치열한 땀을 흘리는 현장을 소개한다.
새처럼 하늘을 날다
■윙슈트 플라잉, 천국의 문에 도전하다 (alleh tv VOD)
윙슈트 플라잉은 인간이 새처럼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윙슈트는 표면적이 넓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양력을 발생시키는 특수장비다. 바로 이 윙슈트 개척자인 젭 콜리스와 이로 세파넨이 '천국의 문'이라는 협곡에서 윙슈트 플라잉을 하는 가장 위험한 도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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