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medical students were discussing what specialties they were planning to go into when they finished school.
One said, "I want to be a brain surgeon. That's the frontier, the cutting edge of medicine, where so many discoveries are being made."
The second said, "I want to be a heart surgeon.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need that kind of help; look at all the good I could do."
The third said he wanted to be a dermatologist. The others asked him why he wanted to be a skin doctor. "Listen," he replied. "Your patients never die, they never get well, and they never get you up at night."
의대생 세 명이 졸업 후 어떤 전문분야로 갈 계획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명이 말하길, "난 뇌 외과의가 되고 싶어. 새로운 발견이 많이 이뤄지는 의학의 최첨단이자, 개척 분야이기 때문이지."
두 번째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난 심장 외과의가 되고 싶어. 이 분야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 좋은 일을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 지 생각해 봐."
세 번째 학생은 피부과 전문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머지 학생들이 왜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은지 묻자 그가 답했다. "들어 봐. 환자들이 절대 죽지도 않고, 급격히 나아지지도 않아. 그리고 절대 밤에 의사를 깨우지도 않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