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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직원 미승인 거래 손실 규모 23억달러로 수정
입력2011-09-19 08:57:02
수정
2011.09.19 08:57:02
스위스 은행 UBS가 직원의 미승인 거래에 따른 손실 규모를 기존 20억달러에서 23억달러로 수정 발표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BS는 지난 15일 자사 트레이더 크웨쿠 아도볼리의 임의 거래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공개해 시장에 큰 충격을 던졌으며, 18일 다시 한번 성명을 통해 아도볼리의 투기 거래 방식 및 피해 규모를 세부적으로 밝혔다.
또 로이터는 “오스왈드 그루벨 UBS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은행 부문에서 곧 새로운 전략을 내놓을 것”이라며 “그가 모든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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