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은 자신이 소유한 회사인 풋워크프로덕션에서 243억원을 받았고,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서 4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작년 수입은 전년보다 10% 늘었다.
베컴은 작년 런던올림픽 개회식 참여와 삼성의 후원 등으로 예년보다 더 많은 수입을 챙겼다.
베컴은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파리 생제르맹에서 5개월간 뛰다가 지난 5월 주장 완장을 차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뒤 눈물을 흘리면서 은퇴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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