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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선물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PA임직원 20여명은 또 이날 신세계 센텀시티 앞에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해줄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배송하는 산타원정대로 활약했다.
BPA는 창립10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들이 물품 기부와 연탄배달, 밥퍼봉사, 김장봉사, 산타원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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