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ife is always asking for money," complained a man to his friend.
"Last week she wanted $200. Yesterday she asked me for $125. This morning she wanted $150."
"That's crazy," said the friend. "What does she do with it all?"
"I don't know," said the man, "I never give it to her."
"내 아내는 항상 돈을 달라고 해." 한 남자가 친구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지난주에는 200달러를 달라고 했어. 어제는 125달러를 요구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150달러를 달라고 하더군."
"너무하는군," 친구가 말했다. "그 돈으로 대체 뭘 하는 거지?"
"나도 모르겠어," 남자가 말했다. "한 번도 준 적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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