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유럽 기업 자금차입 전망도 급격 악화

3개월 美 CDS 지수, 마이너스로 반전..유럽도 마이너스폭 확대

미국과 유럽 기업의 단기차입 전망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신용 포트폴리오 매니저협회(IACPM)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의 3개월 신용부도 스와프(CDS) 지수는 이달에 마이너스 19.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플러스 15.2이던 것이 마이너스로 반전되면서 급격히 악화한 것이다. 이 지수가 마이너스면 여신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같은 조건의 유럽 지수도 마이너스 9.8에서 마이너스 30으로 대폭 악화했다.

이 협회 관계자는 "유로 위기가 계속 꼬이면서 다른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음이 갈수록 뒷받침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