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1ℓ들이 흰 우유가 220원 오른 2천52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공유 가운데는 200ℓ들이 초코우유와 딸기우유 등은 650원에서 730원으로 12.3% 인상됐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등 다른 유업체들도 곧 우유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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