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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다음달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주부 홍보단인 ‘미자팸’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미자팸’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의 앞 글자를 따 붙인 이름이다. 주부 홍보단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주요 타겟 지역인 하남시를 비롯해 강동구,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혼 여성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하남시 또는 인근 지역에 오래 거주한 주부들로 선발해, 사업지 인근 지역 홍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어느 상품보다 구전효과가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제품인데다 주부들은 내 집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외부 홍보 내 일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해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주부 홍보단은 다음달 견본주택 개관 시까지 하남시와 강동, 송파 지역에서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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