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8,000만원을 들여 시계부터 지지대 쉼터까지 0.56㎞, 내년 중으로 1억6,000만원을 들여 쉼터부터 동원고입구까지 1km 구간에 각각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 연말까지 1번국도 고천사거리에서 시계까지 2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계 구간이 완료되면 삼남길을 달리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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