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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엄마와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팔짱을 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녀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은 얼굴도 예쁘고 엄마랑도 사이가 좋네” “태연같은 딸 있으면 정말 행복할 듯” “모녀가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엄마와 찍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MC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무대에 선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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