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4달러(0.32%) 하락한 106.42달러에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34달러 상승한 113.0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1.13달러 상승한 127.19달러에 마감했고 등유는 0.90달러 오른 127.32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4달러 하락한 85.5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1달러 내린 109.44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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