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에서 신경써야 할 것은 클럽과 의류뿐만이 아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최상의 샷과 퍼트가 나올 수 있게 스스로의 몸을 챙기는 것일지도 모른다. 라운드 전날 금주와 숙면은 기본 중의 기본.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서기 전 연습 그린에서 그린 스피드를 점검하고 체조로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빼놓아서는 안 된다. 여기에 한 가지가 더해진다면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내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바로 라운드 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나만의 도우미'다. 그 중 대표적이고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팔찌다. 골프용 팔찌는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동반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라운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의외의 효과까지 제공해준다.
'스콜피언ㆍ큐케어 블랙 컬렉션'은 건강을 생각하는 아람HCT가 자개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절묘하게 부각시킨 프리미엄 건강 팔찌다.
2012년형 스콜피언 블랙 모델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근육통 완화는 물론 인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전통과 미래의 조화라는 명제로 탄생한 스콜피언 블랙 컬렉션은 전통 자개 디자인에다 절제된 모던함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모델과는 달리 색상을 블랙으로 입혀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스콜피언 제품은 자개를 소재로 한국의 멋과 미를 다양하게 연출함으로써 외국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훌륭하게 쓰인다. 공예대전 동상 수상이 말해주듯 디자인과 실용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흔치 않은 '물건'인 것이다. (070)7574-487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