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아일 해브 어나더’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열리는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34년 만의 ‘트리플크라운(삼관마)’ 등극에 도전한다. 아일 해브 어나더는 앞서 5월 켄터키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해 이번 경주에서 미국 3대 경마대회 석권을 노린다. 미국 메이저 경마대회 140여년 역사상 3관마는 11차례 탄생했으며 최근에는 1978년 ‘어펌드’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