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이 체결된 서산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는 총 2만1,000㎡, 316세대 규모이며 이미 계약이 체결돼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835세대와 함께 총 1,151세대 규모로 초기의 단지가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0년 분양이 완료된 상업시설용지도 개발에 탄력이 붙어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공공시설 등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주거와 생산기능이 연계된 직주근접형 복합도시이며 총 30만㎡ 규모의 공원 및 녹지, 단지내 하천을 활용한 수변공원 등의 친수공간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적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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