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작년 동월보다 9.5%보다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24.4% 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은 17.9% 증가했다. 내수의 경우 아반떼가 1만210대 팔려 1위에 올랐고 쏘나타(8,469대), 그랜저(8,019), 엑센트(2,843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5,075대로 작년보다 9.6% 감소했다. SUV는 투싼ix 3,120대, 싼타페 1,497대 등 모두 5,536대가 팔려 작년보다 14.2% 줄었다.
해외 판매는 국내 생산분이 42.3% 늘어난 12만337대, 해외생산분은 15.9% 증가한 20만6,300대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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