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문제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상속에 대한 모든 궁금증 풀 수 있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상속을 준비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강하다. 더욱이 우리나라 정서상 ‘유언장’이나 ‘상속’에 대한 준비라는 말조차 꺼리는 게 현실이다. 즉 정서적으로 죽음과 그 이후를 미리 거론하는 것 자체를 피하는 것이다.

상속이나 유언이 일상생활과 거리가 먼 것으로 들리고 현실에서 동떨어진 것 같지만, 재산의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형제들의 의가 상하게 만드는 상속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부모의 재산 규모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 형제들과 분쟁이 생길 확률이 꽤 높다.

◇상속분쟁 예방과 연구, 교육을 위해 설립된 ‘상속문제연구소’

일단 상속인이 되면 피상속인, 즉 부모의 재산상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승계되는 것이므로 상속인이 되는지 여부를 빨리 파악해야 원치 않는 채무를 상속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재산을 상속받을 상속인들 간에 상속재산분할협의가 된 경우에는 협의된 대로 재산을 분배하고 그에 따라 상속세를 분담하면 된다.

하지만 피상속인의 유언이 없거나 유언이 법률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그리고 공동상속인들 간에 협의상속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법에서 정한 상속방법에 따를 수밖에 없다. 민법에 따르면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사람은 피상속인의 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 자매, 4촌 이내의 방계혈족으로 한정된다.

이처럼 상속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중요한 사안임에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대표변호사는 상속분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상속에 관한 사례 및 판례, 외국의 예들을 수집해서 정리하고, 이론과 학설에 관해 연구하기 위한 ‘상속문제연구소’를 설립했다.

상속 관련 상담부터 소송, 집행, 사건 종결 이후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책임지고 있어

상속전문 홍순기 변호사는 피상속인이나 상속인들에게 상속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상속전문변호사로서 연구와 교육에 힘써왔다. 그 동안 상속문제연구소를 통해 상속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육방법 등을 연구해온 홍순기 변호사는, 실제로 기업체나 대학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순기 변호사의 이러한 노력은 실제 상속 관련 분쟁과 소송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료연구팀’, ‘송무수행팀’, ‘전문집행팀’, ‘사전교육팀’과 같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는 상속문제연구소의 시스템은, 연구결과와 사례 및 판례들을 실제 사건에 적용하여 소송을 승소로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상속문제연구소에는 변호사 팀별로 사건을 프로젝트화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사건에 관한 상담부터 소송, 집행, 사건 종결 이후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책임지고 있다. 아울러 상속문제연구소는 국내 상속사건은 물론 일본과 미국에 재산을 가지고 있는 피상속인이 사망한 경우의 국제적인 상속사건도 해결하고 있다.

◇상속 문제, 온라인으로 전문적인 상담 가능

더욱이 홍순기 변호사는 홈페이지(www.sangsoklab.com)를 통해 상속문제에 대한 연구 자료들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카페(cafe.naver.com/elecdictionary)를 통해 상속과 증여에 관한 법률상담을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카페에서는 상속과 관련된 유익한 법률정보도 접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통해 그동안 알고 싶었던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이외에도 홍순기 변호사는 국방부, 보건복지부, 용산구, 인천교통공사, 크라운베이커리 등의 자문 위원이자 고문변호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피상속인은 상속에 관해 재산뿐만 아니라 자기의 재산에 관한 철학까지 상속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상속인들은 앞으로 무엇을 상속받게 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인생의 훌륭한 마무리를 위해 꼭 필요한 상속과 증여. 상속문제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상속 관련 법률정보와 연구자료, 그리고 법률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제공받고,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도움말: 법무법인 한중 홍순기 대표변호사 www.hjlaw.co.kr>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