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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34)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35)의 데이트 목격담이 SNS에서 퍼져 나가고 있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랑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이태원의 한 제과점에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SNS 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지난 2일 트위터에 “나 오늘 배두나 봤다. 스캔들 터진 외국남자(짐 스터게스)랑 종각에 왔다”(@unsa*******)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3일 “이태원 패션파이브에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그래, 둘이 사귀는구나.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012년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짐 스터게스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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