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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안경점 외 판금' 법안 법사위 통과
입력2011-10-27 18:51:20
수정
2011.10.27 18:51:20
시력보정용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컬러렌즈 등 미용 목적 콘택트렌즈의 안경업소외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개정안은 미용 목적의 콘택트렌즈는 안경업소에서만 판매하도록 하고, 안경사에게 콘택트렌즈의 부작용 설명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설명 의무화 규정은 공포 6개월 후에 시행되며, 국회 본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5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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