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달탐사 위해 12개 연구기관 뭉쳤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달 탐사 사업에 대비해 12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달 탐사 출연연 협력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23일 미래부에서 첫 회의를 열어 달 탐사를 위한 과학기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한다.

미래부는 "달 탐사는 우리나라의 전 산업분야 기술을 결집하고 과학기술을 융합해 기술 도약과 우주과학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관련 기술이 유관 산업 분야로 파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달 탐사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기술성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