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1세기 경영인'에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이순선 성창베네피나 회장 등 특별상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3일 '올해의 21세기경영인'상을 받았다.

신산업경영원과 21세기대상시상위원회(위원장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는 23일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제27회 '올해의 21세기경영인' 시상식을 열었다.

특별상은 이순선 성창베네피나 회장(경영문화 부문)과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인수합병 부문)이, 산업별 대상은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전자 부문)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증권부문)에게 돌아갔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경영혁신운동(OneDo)을 선포하며 낭비요소를 없애고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전사적으로 발굴ㆍ시행해 지난해 영국의 더뱅크지가 세계 1,000대 은행 중 국내 1위, 세계 72위로 선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룹 계열사를 통해 200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조성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최근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자녀 377명에게 약 2억3,0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