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는 이번 사은대축제를 위해 `8,200원 특가전`, `식품 10대 초특가전`, 여성패션, 남성패션, 잡화, 화장품 등 전 장르에 걸친 `82대 특보상품전`, `패딩 페어` 등을 준비했다.
먼저 피에르발만의 양말 8족, 레노마의 모자/ 머플러, 키친아트의 다이아몬드 코팅 후라이팬, 비비안의 타이즈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8,200원이라는 특가에 기획했다.
또한 지하 1층 후레쉬마켓 에서는 당찬귤 4kg 한박스에 6,500원, 웰빙삼겹살 100g에 990원, 활전복 1팩에 6,900원등 식품 10가지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패션소품, 슈즈, 잡화, 여성, 남성, 영캐주얼, 골프, 아동 등 패션 전 장르에서는 `82대 특보상품전`을 마련해, 스케처스의 워킹화를 40,000원에, 무냐무냐의 내의세트를 10,000원에, 레노마의 남성 코트를 99,000원에 판매하는 등 초특가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센텀시티는 개점 8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경품행사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기쁨을 함께 하는 `개점 82주년 3대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첫날인 2일에는 신세계센텀시티만의 3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개방한다. 최고급 수준의 백화점 내 온천시설 스파랜드를 6,000원에, 한겨울의 백미 아이스링크를 4,000원에, 세계유명인사를 밀랍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담투소를 2,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2일부터 4일까지 1층 분수광장에서는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하와이 코나/ 예맨 모카커피를 즐길 수있는 `세계 3대커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센텀시티 홍정표 영업기획팀장은 “개점 82주년을 맞아 센텀시티점은 불경기 소비패턴을 감안해 실속형 축하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며 “고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밀착형 이벤트와 패딩 / 아우터 등 겨울 대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고객잡기에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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