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선영(25ㆍ사진)이 15일 한국인삼공사와 2년간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유선영은 이 계약에 따라 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 로고를 부착하고 오는 17일 태국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한다. 2006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유선영은 지난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상금랭킹 16위에 올랐다. 던롭코리아는 중상급자를 위한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보다 젊은 층을 겨냥해 빠른 헤드스피드에도 볼이 너무 높게 뜨지 않으면서 중간 탄도와 적은 스핀의 구질을 만들어 내도록 설계됐다. 진동 흡수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프리플레이그’ 샤프트를 장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는 설명. 95만원. (02)3462-395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