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톡톡! SNS]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수사는 '답정너' 外

#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 수사는 '답정너'"

비선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문건유출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관련 문건의 제보자를 8일 소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찌 수사가 '내용이 맞느냐'가 아니라 '유출자가 누구냐'에 초점이 있나? 지금 찌라시 유출이 문제인가(vark****)" "말 그래도 '답.정.너'네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이미 가이드라인 정해놓고 수사하는 거 아닌가요(vica****)" "유출 경위 여부보다 문건내용의 진위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kyds****)" "더 이상 대한민국에 부끄러운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hbje****)" "검찰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검찰의 운명이 달라질 거 같네요(devi****)" 등의 반응을 보였다.

# "KAL기 램프리턴… 오너 비상식적 전횡 근절해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기내 승무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활주로에 있던 비행기를 돌려 책임자를 내리게 한 후 출발시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12시간 뒤에 다른 비행기를 타고 왔을 사무장의 심정을 생각하면 직장인의 한 명으로 남 일 같지 않네요. 모든 규칙과 절차를 무시하는 저런 오너의 비상식적인 전횡은 근절돼야 합니다(shin****)" "기업의 오너가 승객 불편은 신경도 안 썼어(carb****)" "승무원이 매뉴얼 몰라서 내리게 했으면 법을 어긴 사람은 회사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spdl****)" "잘못이 있다면 한국에 와서 시정시키든지 질책하면 될 것을…고객 시간 낭비에 항공유 낭비. 현명하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yukb****)"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