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23일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출발,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24∼25일)에 참석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로 향하며,도착 직후 시 주석과 만나 양자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회담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새벽이다.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의 취임 후 네번째 만남이자 올해 첫 만남으로 두 사람은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문제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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