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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13일 인천·안동·목포서 청약 접수

살짝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봄 분양시장은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잇따라 새 모델하우스가 방문객들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가 6곳, 모델하우스 개관도 6곳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1곳, 6곳이다.

청약의 경우 아파트는 물론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등 다양한 수익형 상품까지 예정돼 있다.

12일 중흥건설의 광무 상무지구 오피스텔에 이어 13일에는 인천 간석동의 도시형생활주택 '웰스하임'이 청약을 받는다. 13일에는 또 안동시 태화동, 목포시 옥암동ㆍ남악신도시 등 지방 3개 단지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16일 삼성물산이 김포한강신도시 래미안2차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전용 68~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1,711가구의 대단지로, . 김포한강로ㆍ올림픽대로ㆍ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새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 역시 대부분 지방 아파트다. 광주 봉선동 '아델리움3단지'가 13일, 부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가 14일 각각 문을 연다. 더샵 센텀누리의 경우 전용 72~127㎡ 375가구 중 24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인근이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깝다.

16일에는 ▦안산 신길 아이파크 ▦부산 서대신 롯데캐슬 ▦구미 구평 영무예다음2차 등 3개 단지 모델하우스가 한꺼번에 수요자를 맞는다. 재개발아파트인 서대신동 롯데캐슬은 전용 33~129㎡ 753가구로, 일반분양분도 538가구에 달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이 걸어서 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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