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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노래 만들어 드려요"

교총, 가수 윤형주와 제작 지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가수 윤형주와 함께 새로운 학교노래 제작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학교노래는 학교를 상징하는 교가와는 별개로 학교 특성과 시대변화를 살리면서 학생과 교원이 다함께 즐겁고 명랑하게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학교사랑 노래다. 쎄시봉으로 대표되는 1960~1970년대 인기가수 윤형주는 이번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교총은 개교 50년 이상(1963년 이전 설립)된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는 (02)570-5613, kfta4@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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