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주당은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금융당국 책임자들의 퇴진론을 강하게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3개 카드사 유출정보가 전량 회수돼 2차 피해 가능성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금융당국의 안이한 태도를 주로 비판했고, 야당은 현오석 부총리의 ‘실언’에 이틀째 맹공을 퍼부으며 금융위원장, 금감원장과 함께 동반퇴진하라고 촉구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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