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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졸업자 40만명 돌파

신용회복위원회는 개인워크아웃졸업자가 지난 20일 기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러 금융회사에 과중한 빚을 지고 있는 채무자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가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개인워크아웃제도는 채무자가 상환기간 연장이나 채무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130만명으로부터 개인워크아웃 신청을 받아 120만명의 채무조정을 성사시켰으며 이 가운데 40만명이 채무 조정에 따라 빚을 갚아 채무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



현재 약 45만명이 개인워크아웃프로그램을 이행 중이며 다달이 약 6,000여명이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이외에도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취업지원을 통해 신청자들이 워크아웃을 하루 빨리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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