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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동대문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천호대로변에 있어 강남과 강북지역 접근성이 좋은 동대문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는 면적 6,695㎡, 대지면적 917㎡로 9층 건물이다. 1~3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AMG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이 전시돼 있다. 지하 1~2층 및 지상 5~8층에 새롭게 신설된 서비스센터에는 작업장 17개가 들어가 있다. 지하 1층의 고객대기실은 기존의 전형적인 대기실과 달리 지하 2층에서 진행 중인 차량 정비 현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다. 동대문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모두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되며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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