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사하2차의 청약접수 결과 9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총 1만653명이 청약했다. 평균 11.7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4㎡C타입이 기록했다. 2가구 모집에 656명의 청약자가 몰려 32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어 280가구를 모집한 84㎡A타입이 최다 인원인 5955명의 접수를 받아 2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59㎡A타입 10.76대 1, 74㎡A타입 9.62대 1, 74㎡B타입 6.96대 1, 84㎡B타입 5.63대 1, 59㎡B타입 3.23대 1, 59㎡C타입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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