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8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주정부ㆍ대학ㆍ기업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과 간담회를 갖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등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태양광 연구소인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공동으로 교내에 '건국대ㆍ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사진 왼쪽부터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박희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 송 총장, 버나드 엥글러 튀빙겐대 총장, 아이케 베버 독일 프라운호퍼 ISE 연구소장, 김상범 서울시 부시장, 빈프리트 리버 오펜부르크응용과학대 총장, 임찬 건국대ㆍ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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