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친환경농업 전문 강사를 초청해 친환경 농업 성공사례 등을 듣고, 분임별 토론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 및 발전 방안을 논의 한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을 전체 농산물 생산 면적의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아직까지 일반농산물에 비해 친환경농산물 시장이 작아 소비촉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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