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Smith patted his daughter's hand fondly, and told her, "Your young man told me today he wanted you as a bride, and I gave my consent."
The daughter said, "Oh, Papa, it's going to be so hard leaving mother."
"I understand perfectly, my dear. You just take her with you." Mr. Smith said with smile.
스미스씨가 딸의 손을 사랑스럽게 토닥거리며 말했다, "네 남자친구가 오늘 내게 와서 너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고 하더구나. 난 승낙을 했단다."
"아, 엄마를 떠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아빠."
딸의 말에 스미스씨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얘야, 네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냥 엄마도 데리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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