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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책 훈풍… 분양 큰 장 선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정부부처 이전·기업입주 후광 효과



두산건설은 세종시 관문인 충북 오송에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약 22~60㎡, 총 1,515실로 구성된 3개 동,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89만원선.

신축 미분양 주거용 오피스텔도 양도세 면제를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4ㆍ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앞으로 수요자들의 깊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되는 단지다.

특히 오송지역은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에서 정부부처 이전과 기업입주의 후광 효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누리는 곳 가운데 하나다.

현재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처, 국립보건연구원 등 국책기관 6곳, 24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향후에는 약 3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 주변에 세종시,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KTX오송역세권개발, 오창 산업단지 등이 개발 중에 있어 앞으로도 주거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한 개 동에 다수의 가구가 빽빽하게 들어선 기존의 오피스텔과 달리 3개 동으로 구성해 가구를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쌈지공원, 솔내음 쉼터, 단풍 쉼터 등 공원과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그룹 체육시설, 세미나실, 북카페 등 초대형 커뮤니티시설도 추가돼 입주민들의 생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 공간도 수요자의 편의에 맞도록 꾸몄다. 자체 개발한 33~60㎡대 소형 오피스텔의 공간활용ㆍ수납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낮에는 책상에서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월베드 침대(Wall-Bed)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탁전용 워싱퍼니처(Washing furniture)를 개발해 빌트인세탁기와 연계, 이동식 빨래건조대가 보관됨은 물론 젖은 수건과 빨래가 보관될 수 있도록 세탁물 수거망도 설치하는 등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도보 10분 거리에 만수초, 오송중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된 오송고가 위치해 있는데다 인접한 위치에 카이스트와 충남대, 충북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이 자리잡아 명문학군으로도 손색이 없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ㆍ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등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현재 계약금은 평형별로 850만원부터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 대해 확정수익보장

제를 적용하는 등 분양판촉을 실시 중에 있다. 1600-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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