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시 IP 스타기업 12곳 선정

대구시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최근 지역 IP 스타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대구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연간 최대 7,000만원 등 3년간 총 2억원 한도 안에서 국내·외 특허출원,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에는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금호이엔지를 비롯해 뉴테크(특수표면처리), 대성공업(다이캐스팅 부품 제조), 대성하이텍(기계부품 가공 및 공작기계 제조), 동성산업(도어락 제조) 등이 포함됐다.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 특허 스타기업 지원으로 출발해 2010년부터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전 분야로 확대됐다.



지난 2009년 IP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제이브이엠이 지난해 전국 지식재산경영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수혜기업들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IP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역량 강화를 위해 특허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들 기업들이 스타기업 지정 이후 매출신장과 고용확대 등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