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은 지난 19∼20일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말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을 찍겠다는 응답자가 40%였다고 전했다. 일본유신회는 16%, 민주당과 다함께당은 각 7%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도 자민당이 36%로 일본유신회(6%)와 민주당(5%)을 앞섰다. 내각 지지율은 54%로 지난 해 말의 59%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50%를 웃돌았다.
또 아베 총리이 경기부양책에 대서는 ‘평가한다’는 응답디 49%로 ‘평가하지 않는다(29%)’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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