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속옷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예스 화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은 영상으로 전효성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베이글녀’다운 무보정 볼륨 몸매를 가감 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전효성은 옐로우, 핑크색 파자마를 입은 깜찍한 모습부터 스트라이프, 호피 무늬 이너웨어로 베이글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전효성은 지난 봄·여름 시즌 화보를 통해 선보인 제품을 모두 완판시킨 모델답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을 이끌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10대부터 20대가 선호하는 속옷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놀랍고 기뻤다”는 소감과 함께 “평소 레오파드 무늬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핑크색 레오파드 속옷이 나와 애용하게 될 것 같다”며 자신의 속옷 취향까지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전효성과 함께 한 예스의 ‘2013 가을·겨울 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www.yescode.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yes1925)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예스 ‘2013 가을·겨울 화보촬영 메이킹 필름’ 캡처)
/이지윤 기자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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