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시장은“지역 일부 구 도심지역의 도로 미 개설로 인해 소방ㆍ응급차량 통행은 물론 주민통행 불편과 집중호우시 우수배제가 안되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다세대,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소외지역에 대해 도로개설을 통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지원을 부탁한다”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오산시 건의 사항을 검토 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산 가장산업단지내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생산현장을 방문 한 후 한국뷰티산업 현황과 도 뷰티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최웅수 오산시의장, 김덕성 한국미용산업협회 회장, 안정임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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