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은 11월 마지막 주 중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바다코스 하루 전체 매출액과 골프장 캐디, 임직원, 이용객들의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고, 지정기탁으로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IVI 국제백신연구소, 해비타트, 메이크어위시 등을 비롯한 약 6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사용된다.
이 골프장의 연례 기부행사인 '스카이72 러브오픈'은 10년째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69억3,000만원에 달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