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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의 신제품 바이오셀(BiO CELL)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티잉그라운드에서 비거리에 대한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됐다.
업그레이드된 마이플라이 8 기술, 스마트패드, E9 페이스, 바이오 셀 등의 기술을 정용해 샷 거리를 늘리도록 도와준다.
마이플라이8 기술은 8가지 탄도와 구질(9도/9.5도/9.5도 드로/10.5도/10.5도 드로/11.5도/11.5도 드로/12도)을 선택할 수 있는 셀프 튜닝 시스템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5가지 탄도와 3가지 드로(draw) 구질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또 하나의 핵심기술이 스마트패드다. 코브라골프 R&D 팀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특유의 헤드 바닥 설계로 로프트를 바꾸더라도 어드레스 때 헤드를 내려놓았을 때 페이스가 직각으로 정렬되도록 도와주는 이름처럼 똑똑한 기술이다.
E9 기술은 골퍼들의 임팩트 타점을 분석해 페이스 상의 스위스스폿(유효타구 지점)을 9개로 늘리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는 낮고 깊게 배치된 무게중심과 함께 중심에서 벗어난 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여준다. 헤드 윗부분인 크라운의 무게를 낮춘 바이오셀 기술도 스위트에어리어를 확대하고 비거리를 늘리는 데에 기여한다.
화려한 색상으로 자신의 개성도 표현할 수 있다. 블루, 블랙, 오렌지, 화이트 컬러 헤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주문을 통해 레드 색상도 구입할 수 있어 모두 5가지 컬러가 판매된다. 48만원.
코브라는 상급자를 위한 바이오셀 플러스도 함께 출시했다. 헤드 체적이 440cc로 바이오셀(460cc)보다 작고 로프트 각을 8도부터 조정할 수 있다. 신소재인 베놀륨 합금은 기존 티타늄클럽 대비 50% 이상의 낮은 무게중심과 경량화를 실현해 비거리 증대와 동시에 보다 정밀한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070)7012-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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