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조은경(사진)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미생물학교실)가 선정됐다. 결핵균ㆍ패혈증의 사멸 기전 연구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새 치료법을 제시한 공로다.
마크로젠과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제정한 이 상(상금 500만원)은 지금까지 경상대 장호희 연구원, 경희대 손영숙 교수, 서울대 김빛내리ㆍ백성희ㆍ이영숙ㆍ묵인희 교수, 이화여대 이공주 교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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