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송역 맞이방 3층에서, 그리고 24일 오후3시부터 천안역 동부 맞이방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오송역 작은 음악회는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 단원들로 이뤄진 오송읍 악기교실이 진행하며 천안역 작은 음악회에는 ‘울림’ 연주단이 나선다.
최길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성탄절과 송년을 맞아 철도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작은 음악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