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재원, 與 서울시장 후보 네거티브에 경고… “행동 나설 수 있어”

김재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31일 ‘네거티브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사안이 중대해지면 (공천위가)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예비후보끼리 경쟁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게 되면 결국 (6·4 지방선거) 본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에게 악용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이 최근 금권선거·빅딜설 등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인 데 대한 공천관리위 차원의 ‘경고 메시지’인 셈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후보 측의 이의제기가 있으면 (당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조사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예의주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