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현재까지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되거나 유통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은석 검사장은 "최근 사태와 관련해 2차 피해에 대해 국민적 우려가 커지는 바를 잘 알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되거나 유통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국 검찰청에서 조금이라도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하는 행위 등의 정황이 파악되면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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