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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오는 4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엑소가 4월 12~1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첫 일본 팬미팅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를 연다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엑소가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 전인데도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행사가 마련됐다. 이틀간 4회에 걸쳐 7만 명의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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