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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팀 탈퇴, “일반인으로 평범한 삶 원해”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연예계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가 10월 국내에서 발표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활동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동호의 탈퇴 이유에 대해 NH미디어는 “(동호가)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이나 건강상태도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혀왔으며, 동호와 동호 부모와 함께 오랜 상의 끝에 동호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동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성격상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적응하는데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연예인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동호의 탈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6인조라니 아쉽다”, “동호 좋아했는데, 힘들었구나”, “평범한 삶, 힘내세요 화이팅”, “유키스 컴백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동호 트위터 )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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