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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롯데건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견본주택 오픈

- 지하 2층~지상 39층 총 2,626세대로 아파트 572세대, 오피스텔 126실 분양

- 인근 오창테크노폴리스 100여개 기업이 입주 의향 밝혀… 향후 높은 프리미엄 예상

- 전 세대에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구조로 채광과 환기 좋아

18일 롯데건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견본주택 오픈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투시도





롯데건설은 18일(금) 신청주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인근에 공급하는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을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총 2,626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이번 일반분양 분은 아파트 전용 59~109㎡ 572가구 오피스텔 52~54㎡ 126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 인근에는 오창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여서 유망투자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일원 2,582,577㎡ 면적에 총 사업비 3,30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되는 사업으로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청주, 천안, 세종, 충북혁신도시 이른바 중부권 4대 경제권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타 산업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MT(메카트로닉스), BT(바이오), GT(환경에너지), NT(신소재) 등 4가지 업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달 진행한 사업설명회에서 100여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는 등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을 살펴보면 차로 5분거리에 오창 IC가 위치해 있어 주요도시들과의 광역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국도 508번, 540번을 통하여 청주시 및 세종특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오송역 등 전국 어디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현재 청주 북부터미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 청원초, 각리초, 비봉초, 각리중, 양청중, 청원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에 강남 1%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종로M스쿨 입점이 확정돼 있고 입주민들에게는 수강료의 50%까지 지원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도보 5분거리에는 홈플러스가 자동차로 5분거리에는 현대백화점, 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 CGV, 메가박스, 아울렛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정주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전체지구 면적의 30%에 달하는 녹지율로 중앙공원, 호수공원 등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살펴보면 단지는 채광과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선보이고, 탑상형 주동에 판상형 구조의 특장점을 보완한 일조와 맞통풍이 가능한 배치를 선보인다. 또한 초고층 아파트로 주변 공원 조망권이 확보되며 동간거리가 멀어 일조권이 뛰어나고 개방성이 좋다. 이와 함께 특화설계가 적용돼 전 세대에 4Bay구조와 펜트리나 드레스룸, 현관장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수납공간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4월 조합원 모집 당시 하루만에 2,000여세대가 마감되는 등 인기가 매우 높았다”며 “현재도 하루 평균 수백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어 단기간에 분양이 마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브랜드 파워가 뛰어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자금 관리는 무궁화신탁에 위임한 상태다. 업무대행은 송담하우징(주)이 맡았다. 롯데건설은 수년전부터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를 연구를 진행, 잠실롯데월드 타워와 부산 롯데타운을 건립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 받았고,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2위로 올라섰다.

분양일정은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497-19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43)905-2200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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