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기니·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국가 3곳에 집중된 가운데 최근 사망자는 대부분 라이베리아에서 나오고 있다.
라이베리아 보건당국은 사망자의 시신을 모두 화장 처리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는 의심 환자 70명을 관리하는 가운데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를 포함해 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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