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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딸을 위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딸바보’ 이창훈의 이사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이창훈은 나이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얻은 딸 효주 양이 아토피 때문에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이창훈의 집에는 채소를 가꿀수 있는 텃밭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평상, 딸을 위한 놀이터까지 마련돼 있었다.
이창훈은 집안 곳곳에 페인트칠은 물론 딸 효주양의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은 모두 생략했다고 한다.
특히 이창훈의 집에는 계단 보호문과 함께 방탄 유리로 된 샤워부스, 모서리 보호 쿠션이 붙어 있는 욕실 등이 설치돼 있어 ‘딸바보’ 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창훈은 2008년 16살 연하의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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